아세안 위크 개막식에서 참가국 공연단과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아세안 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씽텅 랍비셋판 주한 태국대사가 손을 맞잡고 축하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아세안 참가국들의 주요 인사들이 아세안 위크 개막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미얀마 공연단이 아세안 위크 개막 축하로 미얀마 전통춤을 추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싱가포르 공연단이 축하 연주로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아세안 10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아세안종합축제 ‘2019 아세안 위크’가 14일 서울광장에서 개막했다.

한-아세안센터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아세안 위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과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참가 아세안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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