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난해 매출 7조6598억원으로 전년대비 3.7% 감소

홈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 난 109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홈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 난 109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홈플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 난 1090억원으로 집계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홈플러스 2018 회계연도(2018년 3월~2019년 2월) 연결영업이익은 1090억원 8602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59% 감소했다.

또한 홈플러스의 지난해 매출은 7조6598억원으로 전년대비 3.7% 감소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실적 부진은 ‘최저임금 인상’, ‘오프라인 유통채널 불황’, ‘임차료 증가’, ‘동김해점과 부천중동점 등 2개 점포 폐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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