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의 농장에 라벤더꽃이 만개하여 진한 향기가 진동하는 고성 라벤더농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만평의 농장에 라벤더꽃이 만개하여 진한 향기가 진동하는 고성 라벤더농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밭에 형형색색의 양귀비꽃밭도 가꾸어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밭에 형형색색의 양귀비꽃밭도 가꾸어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과 양귀비꽃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향기에 취하고 색감에 반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과 양귀비꽃을 조화롭게 조성하여 향기에 취하고 색감에 반한다.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의 숲과 조화롭게 조성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에 좋은 곳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의 숲과 조화롭게 조성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에 좋은 곳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에 이슬이 맺혀있는 영롱한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사진/강종민 기자
라벤더꽃에 이슬이 맺혀있는 영롱한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하늬라벤더팜에서 라벤더축제가 열리고 있다. 라벤더마을 일원의 드넓은 언덕에 보랏빛 물결이 맑은 하늘 푸른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찐한 향기를 내품는다.

라벤더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은 너나할 것 없이 라벤더 향기와 잘 조성된 형형색색의 꽃밭을 보고 “우와”하고 탄성을 지른다. 특히 올해 기후조건이 좋아서 어느해보다 아름답고 선명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찐한 라벤더 향기도 느낄수 있다고 한다. 라벤더 축제는 6월23일까지 이며 향기를 머금은 농장 하늬라벤더팜의 보랏빛 축제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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