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부장이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김지현 부장이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기업공개를 하고 있는 김지현 부장 [사진 / 오훈 기자]
기업공개를 하고 있는 김지현 부장 [사진 / 오훈 기자]
김지현 부장이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김지현 부장이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차전지 필수 부품 전문 회사 에이에프더블류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에서 진정아 대표이사, 심주석 이사, 김명훈 상무, 김지현 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998년 설립된 에이에프더블류는 2차전지 부품 전문 기업으로 원천 기술인 ‘마찰용접’ 공법을 이용해 전기차 각형 배터리 필수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이하 음극단자)’를 제조하며 삼성SDI를 통해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글로벌 Top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설립 후 꾸준한 성장 끝에 2018년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4.4%를 달성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은 27.4%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5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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