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김원봉 서훈은 영화 '암살' 보고 추진하고 탈원전은 영화 '판도라' 보고 결정하고 대북 정책은 '웰컴 투 동막골' 보고 결정하냐는 비판까지 나오겠는 가라며, 이런 오해 사지 않도록 정부와 청와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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