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혜훈 의원이 국방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혜훈 의원은 김원봉의 업적을 대한민국 국군 역사에 명시하겠다는 것인데, 이 보도가 부디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대한민국 국군을 궤멸시키려고 일으킨 6·25전쟁의 전범을 대한민국 국군 창군의 역사에 공적자로 기록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라며, 이런 행위야말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군과 대한민국 국민을 능멸하는 행위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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