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정개특위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 문제가 국회 정상화 협상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회 정상화와 별개의 안건으로 다루는 것이 옳고, 자유한국당에 새로운 쟁점을 만들어서 협상을 지지부진하게 만드는 것은 국민들이 결코 용납 못하는 일이고, 바른미래당도 기다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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