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 작곡가가 성악가들과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참가한 모든 성악가와 합창단이 '산이 날 부르네'를 피날레로  공연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정영택 작곡가가 송영주 지휘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서울루카스 심포닉 오케스트라(단장 김정수)는 1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정영택 가곡의 향연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이  날 부르네" 테마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작곡가 정영택(전 한국예술가곡연합회 회장, 전 영훈고등학교 교장)의 작품 22곡을 서울루카스 심포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송영주의 지휘로 소프라노 임청화,  베이스 이요훈 등 11명의 유명 성악가와 아가페 앙상불, 그린체리합창단이 아름다운 선률의 가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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