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워마드와 연찬회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는 이처럼 개별 게시물을 놓고 삭제할 거냐 말 거냐가 아니라 사이트 전체를 놓고 폐쇄를 검토할 수밖에 없으며, 워마드 사이트 폐쇄법을 발의했는데 이 법이 통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워마드 자체적으로 모든 범죄 조장, 혐오 게시물을 즉각 삭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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