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 디지털사진가협회 서울지부 전시회 사진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 디지털사진가협회 서울지부 전시회 사진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100여명의 회원과 관람객이 참여한 사진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100여명의 회원과 관람객이 참여한 사진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진작품을 관람하며 작품활동 등에 관한 담소를 나누는 전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진작품을 관람하며 작품활동 등에 관한 담소를 나누는 전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본인 작품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본인 작품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울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너랑 나랑 모두랑’ 이라는 주제로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서울지부회원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유명 촬영지를 누비며 촬영한 수준 높은 작품들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되새기게 해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를 찾는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소개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가보지 못한 우리의 강산과 외국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서울지부장(김홍석)은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담아온 작품을 올해로 벌써 7회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의 사진 창작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빛을 쫓아 특색있는 아름다운풍경, 찰나의 순간을 담은 걸작을 서울시민들과 같이 감상하며 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으며, 서울 사진예술문화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번전시회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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