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워마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고 최종근 하사 유가족과 함께 참배를 하고 특별히 위로의 말씀을 하며, 유가족들께 큰 위로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드리지만, 대통령 위로와는 별개로 지금 워마드에선 고 최종근 하사와 유가족에 대한 조롱과 비방이 계속되고 있고, 심지어 최종근 하사의 죽음을 대통령이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까지 2주 가까이 게재돼 있다며, 올해 안에 반드시 최종근 하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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