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5일 17시부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는 사흘간의 파업을 종료하면서 임대업협동조합과 "회사는 소형타워(운전적이 없는)크레인의 임대차 계약 시 지상에서 25m 이상 설치되는 소형타워크레인은 계약할 수 없다는 내용의 조건에 잠정합의했다.

또 2020년 7월1일부터 임금, 연장근로수당, 토요일수당을 4.5%인상하고, 8월 첫 번째 월요일부터 5일간 하계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 협동조합 측은 노조 측에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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