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제129의경대.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주해안경비단(제129의경대).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주 취재본부 / 문미선 기자] 제주해안경비단 제129의무경찰대(경감 현지환)에서는 6월 4일 오후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소속 직원 및 의경대원 50여명과 함께 충혼묘지 군·경 및 애국지사 113위의 묘비석 등 묘역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현지환 대장은 “호국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위한 충혼묘지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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