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정운천 의원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현재 국회 정상화가 안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지난 패스트트랙 3법에 대해서 어떻게 합의 문구를 작성할 것인가 때문이며, 한국당에서는 패스트트랙 3법을 합의 처리한다는 문구를 고집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3법에 대해서 합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문구를 고집하고 있어, 이 이견 때문에 국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 정상화를 위해 정운천 중재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민주당과 한국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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