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한국 경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경제가 그렇게 잘되고 있다면서 추경안 처리가 급하다고 다그치는 것은 모순이며, 그동안 추진했던 경제정책이 잘못됐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방향 전환을 해야만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재정을 쏟아부어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뿐이고, 결국 국민들만 극심한 경제난에 과도한 세 부담까지 죽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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