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부 / 이윤택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교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지난 4일 금촌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함게 나섰다.

파주시는 2019년 5월 31일까지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위해 옐로신호 등 42개 학교 옐로카펫 43개 음성안내 보행신호 장치 19개 학교에 설치 완료하였으며 교통안전캠페인에서 학부모 건의사항인 횡단보도 설치 주정차 단속, 도로 재포장 등 10건을 해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2017년 대비 2018년에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50% 이상 감소한 것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봉사가 바탕이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올해도 시설확충과 유지보수를 철저히 하여 교통사고 제로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