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4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석패율제’도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정운천 의원은 여야 대치로 꽉 막힌 선거제도 협상의 물꼬를 트기 위해 ‘석패율 제도’ 도입을 제안하고자 하며, 석패율제를 대안으로 국회를 정상화시켜 여야 합의에 의해 선거제도 개편이 꼭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