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디자이너인 김충재가 4일 열린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방송인 겸 디자이너인 김충재가 4일 열린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방송인 겸 디자이너인 김충재가 4일 열린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방송인 겸 디자이너인 김충재가 4일 열린 삼성전자의 '프로젝트 프리즘'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삼성전자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생활가전 사업의 새온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과 첫번째 신제품인 '비스포크' 냉장고를 공개하는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전이자 프로젝트이다.

비스포크란 맞춤형 양복이나 주문 제작을 뜻하는 말인데, '되다(BE)'와 '말하다(SPEAK)'라는 단어의 결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 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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