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최고위원이 손학규 당대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권은희 최고위원은 기아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시즌 도중 스스로 물러나 감독에게는 불명예이지만, 그것이 팀을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김기태 감독은 참 훌륭한 감독이며, 손학규 대표님은 김기태 감독과 같이 스스로 리더십을 교체하는 살신성인이 내키지 않는다면 빨리 전권 혁신위라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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