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윤리위원장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송태호 윤리위원장은 징계절차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공공연히 밝히면서 이 같은 당 내 여론을 무시하고 있다며, 윤리위원회 규정 제11조 제1항 및 당헌부칙 제3조3항에 따라 최고위원회의 제적 과반수인 최고위원 5인의 찬성으로 윤리위원장 불신임을 당 대표에게 요구하며, 당 대표께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송태호 윤리위원장의 불신임으로 인한 새로운 윤리위원장 후보를 최고위원회에 추천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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