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농협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체험형 목장인 안성팜랜드에 호밀밭 축제가 열려 허리 높이 이상 자란 호밀의 초록 파도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가을을 준비한 코스모스 꽃밭에서는 철모르는 코스모스가 일찍 피어 꽃과 초록의 호밀밭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여서 휴일이면 수도권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 힐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밀밭 축제는 6월6일까지이며 가축 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을뿐 아니라 놀이기구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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