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및 지역주민 보행 안전 도모

자운서원주변 보도정비[사진/파주시청]
자운서원주변 보도정비 [사진 / 파주시청]

[경기 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자운서원 주변 10년 이상 노후 된 인도 보도정비를 위해 6월 중순까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파주시 도로보수1팀은 보도블록과, 가드레일을 자운서원로와 굴곡진 경사로에 설치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로보수1팀 강태규 팀장은 ‘현재 공정률 15%로 진행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파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