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3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의원이 북한 매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준석 의원은 공인된 역사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독재자의 후예의 선전매체를 용인하려거든 한국전쟁 전몰자들의 유가족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의 희생자들, 칼기 폭파사건의 억울한 죽음, 금강산에서 피격되어 돌아오신 박왕자 씨 유족의 마음을 반 푼어치라도 헤아려주시며, 절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의 북한 매체에 대한 인터넷 접속 차단 해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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