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입대하고 싶다"...시간과 장소 등은 함구하기로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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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2PM 멤버 찬성이 내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31일 소속사 측은 이날 찬성의 군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시간과 장소 등은 공개키 않기로 했다.

이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찬성은 아이돌 그룹 2PM 멤버로 그룹에서는 막내로 속하며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낸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의 친구로 데뷔한 바도 있으며 2008년에는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에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MBC ‘7급공무원, JTBC ‘욱씨남정기’, tvN ‘진심이 닿다’ 등에 모습을 알렸고,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 등을 통해 영화에도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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