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채이배 의원이 김학의 사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채이배 의원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에 대한 검찰의 부실수사가 드러나, 김학의 수사단은 이제라도 성역 없는 조사를 통해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며, 특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사건 무마를 위한 당시 청와대 외압 의혹 여부, 그리고 법무부 검찰 사건 은폐 의혹 등의 부실수사와 무혐의 처분 등에 대한 사건에 대하여 철저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그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