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정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오신환 원내대표는 총선을 10개월 앞둔 민감한 시기에 국정원장이 대통령 최측근과 장시간 만남을 가진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져야 하는 국정원장은 어떤 성격의 만남이었고 무슨 대화 나눈 건지 성실히 해명해야 하고, 청와대도 국정원장과 대통령 최측근의 부적절한 처신에 최소한 주의라도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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