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국회의원 정수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의원 정수 확대 반대 국민 여론이 72%나 나왔고 찬성은 불과 17%, 이것이 민심이며, 이 민심 때문에 패스트트랙 선거법에서도 국회의원 숫자 늘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서로 추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당 내에서 더 이상 국회의원 숫자 늘리자는 이야기는 앞으로 안 나왔으면 하고 그 쐐기를 박는다는 의미에서 가급적 빨리 의총을 열어서 국회의원 정수 확대 불가 당론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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