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 방송 활동 담긴 리얼리티 ‘RE;CODE’ 2편…진정한 '팬 사랑꾼'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자체 제작 리얼리티 'RE;CODE(리;코드)'의 2편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 리얼리티 캡처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자체 제작 리얼리티 'RE;CODE(리;코드)'의 2편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 리얼리티 캡처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컴백 리얼리티 'RE;CODE'(리;코드) 2편을 공개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리얼리티 ‘RE;CODE’의 2편 ‘CODE#2 “3 2 1”’(코드#2 “쓰리 투 원”)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2년 7개월 만의 ‘FEEDBACK (너의 대답은)’ 컴백 준비부터 음악 방송 활동까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레이디스 코드는 새로운 안무를 맞춰가는 연습도 실전처럼 진행,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쉬지 않고 모니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7년 차 그룹의 노련함을 자랑했다.

또한 연습 내내 멤버들끼리 서로의 안무를 피드백하며 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레이디스 코드가 팬들의 응원 속에서 ‘FEEDBACK’(피드백)으로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멤버들이 현장에 와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성공적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레이디스 코드는 오랜만의 컴백에 대해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않고 표현했으며 앞으로 남은 활동에 대한 기대와 팬들에 대한 감사,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신곡 'FEEDBACK'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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