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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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친 승용차가 갑자기 앞뒤로 돌진하며 세차장 담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9시 40분게 대전시 서구 용문동 한 셀프세차장에서 70세(추정) 운전자가 탄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 등을 하며 담을 들이받았다.

당시 세차장에는 세차하러 온 운전자들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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