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하태경 의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우리 당을 둘러싼 갈등과 그로 인한 볼썽사나운 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면목이 없으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고, 특히 어르신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상처를 입으신 전국의 어르신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당을 대표하여 제가 대신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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