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시무용단 '놋-N.O.T'의 전막시연이 열렸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예술감독의 첫 안무작 창작무용극 '놋-N.O.T'의 전막시연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놋-N.O.T'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으며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놋-N.O.T'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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