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이동섭 의원이 청와대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동섭 의원은 요즘 청와대가 각 부처나 청와대 소속 직원들을 대하는 꼴을 보면 마치 종 부리듯 대하는 것 같다며, 청와대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언론 보도가 나오면 정보 유출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일단 관련 부처 공무원이나 청와대 직원들의 핸드폰부터 뒤지고, 공무원들의 사기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다며, 청와대는 정부부처 공무원들로부터 의심증을 거두고, 국가의 공복인 공무원들에게 일할 환경을 만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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