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손학규 대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어제 손학규 대표님의 당 운영 문제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정중하게 사과드리며, 당내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 중이기 때문에, 표현 하나하나가 평소보다 더 정제되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손 대표님께서 걱정하셨던 것처럼 정치권의 금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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