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30일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 발매

가수겸 배우 윤아가 8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MEDIA ART SPAC에서 열린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가수겸 배우 윤아가 8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MEDIA ART SPAC에서 열린 현대백화점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2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오는 30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여름밤 (Summer Night)’을 비롯해 감성적인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앨범명 ‘A Walk to Remember’가 윤아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표현한 만큼, 앨범 수록곡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섬세하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동안 공개된 윤아의 솔로곡과 신곡을 모두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윤아는 ‘K-POP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예능 ‘효리네 민박2’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또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만큼, 윤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감성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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