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1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교일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최교일 의원은 인권 외치던 형사법 인권교수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공무원 휴대폰을 뺏어 양심자유 침해하고 영혼 탈곡하고 있고, 당시 조국 교수 시절에 쓴 논문 중 디지털 압색에 대한 논문을 제시하면서 이렇게 개인 동의 없이 함부로 압색하면 안된다는 교수께서 어떻게 이렇게 개인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휴대폰을 계속 뺏어서 그 내용을 볼 수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지만 이건 명백히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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