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신차발표회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신차발표회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신차발표회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토요타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RAV4’ 신차발표회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전시장에서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 된 신형 '뉴 제너레이션 RAV4'를 공개하는 기자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을 비롯해 사에키 요시카즈 수석 엔지니어,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형 RAV4는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경량화·고강성화를 실현하며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또한 강인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성으로 라브4만의 개성도 한층 강화했다.

'크로스 옥타곤' 컨셉의 입체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대담하고 강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미지를 전달하며,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눈매의 LED 헤드램프와 다각형 디자인의 휠 아치는 모험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AWD 모델은 후륜의 구동력 배분이 더 증대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4)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트레일 모드' 기능은 험로 탈출을 보다 쉽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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