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For The Summer'로 썸머퀸 등극 준비완료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가 지난1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가 지난1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앞서 선보인 커밍순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우주소녀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우주소녀는 서로 손을 맞잡은 채 바다를 향해 다가가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욱 뿜어낸다. 특히 맑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우주소녀의 아름다운 매력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22일 무빙 티저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트랙리스트, 시크릿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뷰 등 앨범 발매 전까지 풍성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에 이어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으로, 당시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으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우주소녀가 이번에는 ‘썸머퀸’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는 신곡을 통해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치며 특유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간 보여줬던 우주소녀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에 신곡에 대한 가요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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