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현안 관련 기자회견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0일 국회서 자유한국당 현안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여성당원들은 유승현 의장은 밖에서는 '평화주의자', 집에서는 '가정폭력범'의 가증스러운 이중생활을 했다면서, 민주당은 이러한 인물을 2번씩이나 공천하고, 기초의회 의장까지 세웠고, 이어 민주당은 지난 2014년에도 소속 서울시 의원이 청부살인을 자행하는 등 끔찍한 전력을 갖고 있었지만, 부실한 공천 인사 검증을 개선하지 않아 또다시 비극적 사건을 초래했으며, 모르고 공천을 줬다면 인사검증이 엉망인 것이고,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면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