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과 문화나들이 통해 벽을 허물다.

통진프란치스꼬 원생들과 문화 나들이[시진/김포시청]
통진프란치스꼬 원생들과 문화 나들이[시진/김포시청]

[경기 서부 / 이윤택 기자] 김포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지난 겨울 눈썰매장에서 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과 즐거운 동행해 이어 지난 18일에 문화나들이를 걸포동 소재 영화관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휴먼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함께한 '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행복을 느꼈고 더 나가 거동이 불편해 참석 못한 원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 임동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어렵지 않다며, 누구나 어디서나 실천만 한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말을 하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