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6월 13일 확정...청량하게 돌아온다

가수 전소미가 2018.3.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 'SJYP'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가수 전소미가 2018.3.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 'SJYP'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전소미의 데뷔일자가 내달로 확정됨에 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소미의 솔로 데뷔를 예고하는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SOMI’라는 문구와 함께 전소미의 데뷔일을 암시하는 ‘2019.6.13.’이라는 텍스트가 적혀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소미는 앞서 데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두 차례 공개한 바 있지만 데뷔 날짜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6월 데뷔를 확정한 만큼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앞세워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 전소미가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전소미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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