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캠페인 지양하고, 실질적 캠페인 지향하자!

이철민 서장 청소년 범죄예방 협조요청 하고있다.[사진/파주경찰서]
이철민 서장 청소년 범죄예방 협조요청 하고 있다.[사진 / 파주경찰서]

[경기 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경찰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파주시 유관기관 단체와 학생 등 150여명과 함께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16(목)19시 금촌역 앞에서 청소년 지켜주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철민 서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하여 형식적 캠페인이 아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책임감을 고취하고 진정성을 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페인은 선택과 집중으로 캠페인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참석자 모두 도보로 편의점과 식당을 방문하여 일일이 개선에 협조할 것을 부탁하며 함께 범죄예방에 힘써 달라고 적극 당부하였다.

파주경찰서 이철민 서장은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쓰고" 더 나가 시민이 안전한 파주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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