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15년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 위탁용역"

주택과[사진/이윤택 기자]
소규모 공동주택 15년이 경과된 5개 단지 대상 안전점검 시행. [사진/이윤택 기자]

[경기 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 주택과는 지역 소규모 공동주택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5개 단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용역비 2천500만 원을 들여 안전점검 위탁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소규모 공동주택(150세대 미만)대상들은 의무관리대상 단지에 비해 관리 주체가 없는 관계로 노후로 인한 보수, 보강이 어렵다는 것을 파악하여 시설물의 기능 유지와 안정성 확보토록 하여 사전 점검을 통한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주택과 이영선 과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안전대책을 계속 수립해 나가는 동안에도 세심한 주의와 관찰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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