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황교안 오늘이라도 5‧18 마무리…손잡고 광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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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솜방망이 처벌 안돼…결단을 촉구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 시사포커스 DB]

[시사포커스 / 박고은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5‧18 망언의원 징계 완료 및 사과 ▲국회 징계 절차 마무리 ▲재발 방지 위한 법 제도 마련을 하고 제29회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조정 회의에서 “5‧18은 진보만의 역사가 아닌 보수도 마땅히 존중해야 할 역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황 대표를 향해 “5‧18 망언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명확한 경종이 울려져야 한다”며 “솜방망이 처벌은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징계절차를 마무리 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 제도를 국회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 여론 60% 이상이 찬성하는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도 국회에서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 정상화가 오늘이라도 이뤄져 광주 찾기 전에 5‧18 역사 훼손 재발을 방지하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이라도 하고 광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같이 손잡고 광주에 가길 바란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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