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15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가 여야정 협의체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지난 2월부터 바른미래당은 협의체 개최를 수 차례 주장했지만 당시 대통령과 청와대, 민주당, 한국당은 응답이 없었고, 그때는 침묵하던 대통령이 이제야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한 것에 대해 다소 유감이며, 협의체 개최를 제안한 것이 추경과 민생법안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한 대통령의 고육지책이라면 그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기존 합의 내용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