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간다' 티저 공개... 타이틀곡은 '애월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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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새 싱글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15일 소속사 측은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 등에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규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인 ‘애월리 (Aewol-ri)’로, 가사에는 짝사랑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을 애써 숨겨 보려는 애틋한 감정을 녹여내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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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전날 공개된 선공개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전 세계 5개 지역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국내 각종 음악 차트에서도 안정적인 순위를 기록하며 규현의 변함 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규현의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는 2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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