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14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관영 원내대표는 작년 원내대표로 당선된 후 지난 11개월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격동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김관영의 이름으로 무엇을 이뤘냐고 자문한다면, 저는 ‘국회 특활비의 사실상 폐지’와, ‘선거제도 개혁의 패스트트랙 상정’, 이 두 가지를 말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떠나는 원내대표로서 후임 원내지도부에게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시작된 선거제도 개혁 및 사법기관 개혁을 꼭 이루어 달라는 부탁과 제3당의 가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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