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병호 최고위원이 박지원 의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문병호 최고위원은 박지원 의원께서 며칠 전 ‘바른미래당은 안철수, 유승민 사당이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과 통합한다’는 등의 악담을 하셨는데, 악담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이제는 한국정치의 원로로서 한국정치가 왜 4류 소리를 듣는지, 1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륜에서 나오는 지혜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