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메디힐과 손잡고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와 컬래버레이션한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팩 5만개 독점 판매

사진 / GS리테일
사진 / GS리테일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와 컬래버레이션 한 메디힐 마스크팩이 편의점에 상륙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당일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BTS를 모델로 한 메디힐의 러브미캡슐인마스크 (BTS스페셜 에디션)를 (이하 러브미캡슐인마스크) 5만개 한정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힐 러브미캡슐인마스크는 지난 4일 메디힐의 오프라인 매장인 힐링온더메디힐과 메디힐몰에서 1차 판매를 시작해 3시간만에 완판 됐다. 이번에 GS25에서 선보이는 러브미캡슐인마스크는 메디힐 몰 등에서 1차로 판매했던 상품과는 다른 구성이지만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는 메디힐 제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알찬 패키지로 구성됐다.

메디힐러브미마스크팩은 캡슐에 담겨 있는 3종의 마스크 팩으로 구성됐고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등 BTS멤버 7명이 모두 인쇄된 쇼핑백에 담겨 제공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생기 마스크△광채·윤기 마스크△수딩·촉촉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아보카도 오일, 로즈힙열매오일, 티트리잎 오일 등의 천연성분이 함유된 고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GS25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번 메디힐러브미마스크팩을 선보이는 L&P코스메틱은 국내 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로(칸타월드패널 자료 2018년도 기준) 마스크팩 외 다양한 기초 화장품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 메디힐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마스크팩 부분 모델로 BTS와 계약을 하면서 상반기 광고 캠페인을 런칭, 5월에는 제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전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GS2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로 인한 본부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소성은 GS리테일 생활잡화팀 MD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와 세계 최고 마스크팩인 메디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상품의 독점 판매로 GS25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며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도 글로벌 GS25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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