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소울·케이·수정·미주 티저공개…'시크미 장착'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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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3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 달리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네 명의 멤버(베이비소울, 케이(Kei), 류수정, 이미주)들은 무심한 듯 창밖을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어떠한 콘셉트로 컴백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물오른 비주얼도 돋보였다. 블랙 드레스로 한껏 여성미를 발산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공개로 러블리너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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