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아름답고 성숙한 비주얼...어떤 모습으로 팬들 찾을까?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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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4명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멤버 서지수, 이미주, 류수정, 진(JIN)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앞서 선보인 네 명의 멤버들과 같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아름답고 성숙한 비주얼로 추후 공개될 2차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미지의 하단에는 '20, May'라는 컴백일과 함께 앨범명의 문구를 삽입해 어떠한 콘셉트와 의미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앞서 이들은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 전날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미니 5집 '생츄어리'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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